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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육각형

가장 약한 부분을 채우며 자라는 리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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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요약

육각형 성장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지자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잘하는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키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부족한 부분도 하나님 앞에서 함께 자라가자는 말입니다.

  • 한 가지 강점만 키우는 것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자라가기
  • 깊게 자라되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리더십

육각형 스터디 가이드

육각형 강의를 더 깊이 붙들기 위한 짧은 묵상 질문입니다.

이 강의의 핵심 주제는 무엇인가요?
육각형 성장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지자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잘하는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키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부족한 부분도 하나님 앞에서 함께 자라가자는 말입니다.
이번 주에 어떻게 실제로 반응할 수 있나요?
강의를 천천히 다시 읽고, 마음에 남는 확신 하나를 고른 뒤 이번 주에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순종으로 연결해 보세요.

에세이

보통 우리의 눈에 먼저 띄는 사람은 한 가지가 유난히 뛰어난 사람입니다. 말을 잘하거나, 지식이 많거나, 은사가 강하거나, 추진력이 좋은 사람은 금방 주목을 받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다른 것이 보입니다. 한쪽만 잘해서 두드러지는 게 아니라, 여러 면이 골고루 자라났을 때 나오는 단단함입니다. 눈에 확 띄지는 않습니다. 대신 오래 갑니다. 쉽게 흔들리지 않고, 실제적인 열매를 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육각형” 성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육각형은 완벽한 사람을 뜻하지 않습니다. 모든 면이 다 뛰어나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사실 그렇게 될 수도 없습니다. 다만 한쪽이 너무 심하게 비어 있으면, 전체가 불안정해집니다. 겉으로는 잘하고 있는 것 같아도, 위기가 오면 무너지는 지점은 대개 평소에 훈련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몸을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야구선수가 공을 잘 던지려면 팔 힘만 좋아서는 안 됩니다. 팔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체, 허리, 중심, 균형, 리듬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팔만 강하고 몸 전체가 받쳐주지 않으면, 순간적으로는 힘이 있어 보여도 오래 갈 수 없습니다. 결국 공의 힘도 떨어지고, 몸도 쉽게 다칩니다.

신앙도 그렇고, 사역도 그렇고, 리더십도 그렇습니다. 말씀은 많은데 성품이 따라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정은 큰데 지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은사는 있는데 꾸준함이 약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끄는 힘은 있는데 관계를 오래 감당하는 힘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장점은 귀합니다. 하지만 그 장점 하나가 사람 전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강한 한 부분만 키우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배우게 하십니다. 성령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성품을 다듬으십니다. 지혜를 자라게 하십니다. 오래 버티는 힘도 훈련시키십니다. 하나님이 맡기시는 일은 단순히 재능으로만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은 삶으로 살아내야 하고, 사역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정말 강해지고 싶다면,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만드는 것은 쉽습니다. 비어 있는 곳을 채우는 것은 훨씬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장 약한 곳을 오히려 노리십시오. 우리는 보통 자신 있는 영역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잘 가르치는 사람은 더 가르치고 싶어 합니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더 큰 꿈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은사가 있는 사람은 더 많은 기회를 원합니다. 성실한 사람은 더 분명한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나님은 이렇게 물으실 수 있습니다. “네가 잘하는 것 말고, 아직 비어 있는 부분은 무엇이냐?”

그 질문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계속 못 본 척하면, 언젠가 그 부족함 때문에 나도 힘들고 주변 사람도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동시에 긍휼도 필요합니다. 나도 부족하고, 다른 사람도 부족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스스로에게는 목표를 높게 잡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다른 사람을 볼 때는 자비로워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지금 내 어느 부분을 다루고 계시는지 아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말씀의 뿌리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품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오래 버티는 힘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현실을 감당하는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더 넓은 시야를 배워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한 자리에서 깊어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넓히십니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십니다. 그런 시간은 우리의 시야를 넓힙니다. 내가 알던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합니다. 창의성도 자랍니다. 적응력도 자랍니다.

하지만 넓어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떤 때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한 자리에 머물게 하십니다. 같은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같은 책임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쉽게 떠나지 않고 버티는 법을 배우게 하십니다. 머무는 시간은 이동하는 시간과 다른 것을 만듭니다. 신뢰, 충성, 인내, 관계를 견디는 힘은 대개 오래 머무는 자리에서 자랍니다.

넓이만 있으면 얕아질 수 있습니다. 깊이만 있으면 좁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둘 다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때에는 우리를 넓히시고, 어떤 때에는 깊게 하십니다. 어떤 때에는 새로운 곳으로 보내시고, 어떤 때에는 같은 자리에 남겨 두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만 성장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주시는 훈련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육각형 성장은 결국 비교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보다 더 완벽해지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맡기실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되는 이야기입니다. 한쪽이 너무 비어 있어서 작은 충격에도 무너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족해도 계속 자라고, 흔들려도 다시 서고, 맡겨진 무게를 조금씩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빚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자랄 수는 있습니다. 내 안에 비어 있는 부분을 정직하게 보고, 그 부분을 하나님께 내어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를 다루십니다. 우리가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약한 부분이, 사실은 다음 성장이 시작되는 자리일 수 있습니다.

육각형은 다 잘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균형 있게 자라가라는 초대입니다. 사랑할 만큼 성숙하고, 책임질 만큼 견고하고, 계속 배울 만큼 겸손한 사람으로 자라가라는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한 가지 재능만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 전체를 빚으십니다. 그 전체가 조금씩 자라날 때, 우리는 더 오래 가고, 더 깊이 섬기고, 더 안정적으로 열매 맺는 사람이 됩니다.

강의 요약

1. 균형은 조용하지만 오래 가는 힘입니다

한 가지가 유난히 뛰어난 사람은 빨리 눈에 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여러 면이 함께 자란 사람에게서 더 오래 가는 힘이 나옵니다. 균형은 미지근함이 아니라 오래 버티고 실제적인 열매를 맺게 하는 힘입니다.

2. 육각형은 완벽이 아니라 안정의 그림입니다

육각형 성장은 모든 면이 다 뛰어나야 한다는 부담이 아닙니다. 한쪽이 너무 심하게 비어 있으면 전체가 불안정해진다는 뜻입니다. 위기가 올 때 무너지는 지점은 대개 평소에 훈련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3. 몸처럼 신앙과 리더십도 전체가 함께 자라야 합니다

야구선수가 팔 힘만으로 좋은 공을 던질 수 없듯이, 신앙과 사역과 리더십도 한 영역만으로 서지 못합니다. 말씀, 성품, 지혜, 은사, 꾸준함, 관계를 감당하는 힘이 함께 자라야 합니다.

4. 한 가지 장점이 사람 전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말씀은 많은데 성품이 따라오지 않을 수 있고, 열정은 큰데 지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은사는 있는데 꾸준함이 약할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장점은 귀하지만, 그 장점 하나가 사람 전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5. 하나님은 우리의 강한 부분만이 아니라 사람 전체를 빚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배우게 하시고, 성령을 의지하게 하시고, 성품과 지혜와 오래 버티는 힘을 함께 다루십니다. 하나님이 맡기시는 일은 재능만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부르심은 결국 삶 전체로 살아내야 합니다.

6. 성장은 약한 부분을 정직하게 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보통 자신 있는 영역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하나님은 내가 잘하는 것 말고 아직 비어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물으실 수 있습니다. 그 질문 앞에서 정직할 때 진짜 성장이 시작됩니다.

7. 정직과 긍휼이 함께 필요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못 본 척하면 언젠가 그 부족함 때문에 나도 주변 사람도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육각형 성장은 사람을 점수표로 평가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나를 볼 때는 정직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볼 때는 자비로워야 합니다.

8. 하나님이 지금 다루시는 부분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말씀의 뿌리가 필요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성품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오래 버티는 힘이 필요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더 넓은 시야나 깊어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지금 어디를 만지고 계시는지 아는 것입니다.

9.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넓히십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낯선 방식의 사역은 우리의 시야를 넓힙니다. 내가 알던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배우고, 창의성과 적응력도 자랍니다. 넓어지는 계절은 하나님이 사람을 키우시는 방식입니다.

10.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머물게 하십니다

한 자리에 머물며 같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같은 책임을 감당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신뢰, 충성, 인내, 관계를 견디는 힘은 대개 오래 머무는 자리에서 자랍니다. 머무는 시간은 이동하는 시간과 다른 깊이를 만듭니다.

11. 넓이와 깊이가 함께 필요합니다

넓이만 있으면 얕아질 수 있고, 깊이만 있으면 좁아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때에는 우리를 넓히시고, 어떤 때에는 깊게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만 성장하려 하지 않고, 지금 주시는 훈련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12. 결론은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육각형은 모든 것을 다 잘하는 사람이 되라는 부담이 아닙니다. 사랑할 만큼 성숙하고, 책임질 만큼 견고하고, 계속 배울 만큼 겸손한 사람으로 자라가라는 초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강한 한 부분만 쓰지 않으시고 사람 전체를 빚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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